●강남 강북 아파트 값 격차는 계속 벌어져
최근 4년간 집값 상승률이 크게 오르면서 이에 대한 격차도 지역에 따라 크게 벌어지게 됐습니다.
특히 이미 집값이 비싼 곳에서는 집값이 더 올랐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격차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서울의경우한강이남과이북을경계로아파트값격차가크게벌어졌는데요.지난4년간2.7억에서5억까지벌어지게되었습니다.
물론강북지역또한집값이많이올랐지만강남지역의경우그것보다더높은집값상승률이이루어져서그렇게되었습니다
지난4년간한강이북과이남지역의아파트값격차는두배 가까이벌어졌습니다.
이렇게격차가커진이유는대출규제와기준금리인상이직접적인원인으로정착했기때문입니다.
특히 한강 이남 지역의 경우는 아무리 대출이 규제되고 기준 금리가 인상되었다 해도 이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습니다.
이는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데다 강남이라는 특수한 이유로 집값에 직격탄을 적게 맞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중저가 아파트가 모인 한강 이북 지역의 경우 대출 규제 및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 가격에 직격탄을 맞았다고 합니다한강 이북의 경우 특정 몇 구 외의 지역의 경우 집값이 올랐다고 해도 이남 지역의 집값 상승률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1월 26일 한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에 따르면 주택 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기준으로 서울의 한강 이남 지역 11개 구와 한강 이북 지역 14개 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각각 3,347만원과 5,86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로의 주택 가격 격차는 7,773만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한강 이남과 이북 지역의 평균 아파트 값은 더 높게 책정되었고, 이에 대한 불평등도 크게 벌어졌습니다.
이 남쪽 지역은 평균 아파트 값이 14억9,928만원, 북쪽 지역은 9억9,819만원이 되었습니다.
이는 5억109만원으로 격차가 벌어져 5년 만에 두 배 가까운 집값 차이가 벌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요.한강 이남 지역 및 북한 지역 간의 아파트 격차는 상당히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이북의 집값도 많이 올랐지만 그 이상으로 이남 지역의 집값도 폭등했기 때문에 이런 격차가 벌어진 것입니다.
매매가뿐만 아니라 전세금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기준으로 한강 이남과 이북 지역의 아파트 평균 전세금은 각각 4억9,022만원과 3억5,098만원을 기록했습니다이건 1억3,924만원 차이였어요.
그러나 올해 1월의 경우 한강 이남 지역 및 북쪽 아파트의 평균 전세금은 각각 7억7,780만원과 5,191만원을 기록해 격차가 2억2,589만원이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집값 양극화 현상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비록 지금은 대출규제와 고금리로 인해 집값이 조금 떨어지고 거래량도 줄었지만, 이로 인해 집값이 떨어질 곳은 여전히 떨어질 것이고, 그렇지 않은 곳은 여전히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집 한 채를 가진 사람이 늘어난 데다 애초에 고급 아파트가 있는 한강 이남의 경우 대출을 받아 살기 좋은 집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큰 직격탄을 맞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한강 이북의 경우 상대적으로 집값이 싸기 때문에 그동안 대출을 받아 내 집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대출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내 집 마련이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대출 규제가 지속되고 금리도 더 높아지면 이런 부동산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는 강북 지역은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어 집값이 하락하게 되고, 이 남쪽 지역은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집값에 큰 직격탄을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남쪽 지역의 경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러한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