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8-25절 우리와

설교 본문: 마태복음 1:18-25
설교제목 :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설교자: 김동휘 목사

입력 단어

매년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며 전 세계 사람들이 이를 기념합니다.

그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고 서로 축하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모르고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어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산타클로스의 탄생일로 생각합니다.

원래 “Christmas”의 어원은 “Christ”와 “Mass”라는 단어의 조합입니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이날은 성탄절이라 불리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을 이렇게 기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 인간에게 큰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날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일이 이야기의 기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합니다.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세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인류의 역사가 절망적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이 세상에 새로운 빛이 비취게 되었고 이제 모든 인류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인류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1.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의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 1:18).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서론의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이라는 청년과 결혼하기로 결정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결혼하여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사실입니다.

즉, 예수님의 실제 아버지는 요셉이 아니라 단순히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를 통해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법적 남편인 요셉과의 관계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셨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요셉이 아버지이지만 실제 아버지는 요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는 누구의 아들입니까? 본문의 내용으로 볼 때 나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령의 아들인 줄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말하지만 아버지가 성령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렇다면 예수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본문을 인용한 누가복음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1:35 마리아의 어머니가 예수를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나타나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는 자가 되느니라”

마리아는 성령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마리아를 덮는다고 선포합니다.

성령을 통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마리아의 몸에서 빌려 예수님을 잉태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사는 예수께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왜 예수는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인가? 여기서 다시 우리는 천사가 예수의 잉태에 관해 마리아에게 한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마리아에게 임하여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능력이 마리아의 몸에 직접 들어온다는 사실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몸에 들어가면 어떤 생명이 태어납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잉태된 생명은 하나님 자신을 의미하는데,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능력으로 마리아의 몸에 오셔서 잉태되셨습니다.

신은 영이다 영적인 존재이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마리아의 몸에 생명을 주시고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예수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으로 잉태되어 이 땅에 태어나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탄생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2.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이 오신 목적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그러면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 없는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야만 했습니다.

죄가 있다면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른 인간과 같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육체적인 관계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셔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죄 없는 사람들이 필요하셨습니다.

인간 범죄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을까요? 그 내용은 창세기 1-3장 내용의 요약으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6일째 되는 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먼지로 사람을 빗고 하나님의 생기를 그의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 곧 산 존재가 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을 아담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동산인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아담은 에덴동산의 동산지기가 되어 동산을 지키고 다스렸습니다.

창세기 2:9-14의 말씀은 에덴 동산의 아름다움을 묘사합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동산인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했습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엄히 경고하십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 외에도 동산에는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도 있었고 생명나무도 있었습니다.

그 나무들은 사람들이 마음껏 먹기에 좋았습니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나무는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을 바르게 인정하였는가, 즉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였는가를 알아보는 시금석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순종을 요구하는 것만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반역이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죄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부모의 피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죄가 그들에게 흐릅니다.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 태어납니다.

이제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은 그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습니다.

그는 심판받고 처벌받아야 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인류를 위한 예수의 십자가

하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도 하시고 사람을 살리는 길도 찾으셨습니다.

즉, 죄인 대신 다른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면 원래 죄를 지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죄를 지은 사람을 위해 죽을 수 있습니까? 무고한 사람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가 죄 가운데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 대신 다른 인간을 창조하실 수 없습니다.

이렇게 창조된 사람은 아담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를 구원하실 구원자는 아담의 후예로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으나 죄 없는 몸으로 오셔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여자의 후손이 오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는 예수다 예수님이 죄 없는 몸으로 이 땅에 오시기 위해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보내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죄에 빠진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직 한 가지 목적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합니다.

그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구원하시기 위하여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구원하고 다시 그의 백성으로 삼고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기 위해 사람으로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심판하신 곳입니다.

죄 가운데 태어난 인류를 위해 아담의 범죄로 인해 예수님이 심판을 받고 죽으셨을 때에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을 보시고 우리가 무죄함을 인정하시고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심판하시고 인간에게 죄가 없음을 인정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의를 나타내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인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죄인임을 자백하고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을 믿으면 우리 죄가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요 3:16).

3.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신은 우리와 함께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3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이요, 예수님의 탄생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동정녀가 잉태한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의 번역된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이고, 더 정확하게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할 때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거하시므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은 제3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법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요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예수님이 나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면 나는 더 이상 내 목적을 위해 살지 않고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무엇을 생각하든, 잠을 자든, 밥을 먹든, 일을 하든, 친구를 만나든, 다 예수님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삶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만의 길을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면 처음부터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가며 기도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문제를 말씀하실 것이고 그분은 모든 것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살고 싶다면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로 예수님과 시간을 보내고,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 앞에서 하듯이 예수님께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행동할 때 그것은 당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나가는 말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예수님과 함께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