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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엄마와 무엇을 할까 의논한 끝에 우리 둘이 자주 가던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기로 했다.
날이 따뜻해지기 전에는 아기를 밖에 오래 데리고 나가면 건강이 걱정되어 밖에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벤출산일기]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분만후기](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49C63457FB9D5A08 "[벤출산일기]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분만후기")
다행히 오픈 시간에 맞춰서 차를 몰고 가보니 교통 체증은 없었지만 2층 주차장은 생각보다 붐볐다.
유모차가 있어서 입구에 최대한 가깝게 주차하고 출발했어요.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져 있는데 내부를 통해 매장의 야외 입구로 들어섰다.
1층과 3층에 수유실(베이비라운지)이 있는데 저희는 1층 수유실만 방문하고 나머지는 쇼핑과 점심식사에 집중했습니다.
진짜 벚나무가 아니라 장식으로 장식된 모형 벚나무입니다.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폴로샵에 들어가기 전 호팅이와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엄마아빠도 같이 나오도록 사진도 찍고 예쁘고 멋있는 얼굴 보여드리려고 여러장 찍었는데 아직 초상권 사용이 승인되지 않아서 최대한 얼굴을 숨긴 셀프사진입니다 .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왔는데 아직 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폴로/점심 식사 후에 집에 가서 나머지 쇼핑을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호팅이 생애 첫 폴로 샵 방문이라 아직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호팅 어머니의 모자와 사촌의 옷 두 가지 옷을 사서 가게를 나왔습니다.
폴로 아울렛 매장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인기 매장이라 먼저 방문해서 핫팅 엄마/아빠와 함께 먹으러 푸드코트에 들렀습니다.
푸드코트도 얼마 지나지 않아 꽉 차서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먼저 갔습니다.
푸드코트 바로 밖에 있는 솔솔밥이 맛있어서 꼬막덮밥/스테이크라이스와 율링이 사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좋은 자리에 앉으면 유모차를 옆에 두고 먹을 수 있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몰려와서 쉽게 자리를 잡았다.
볶음밥도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요. 우리 부부가 식사를 마친 후 호팅은 병실로 가서 음식을 먹였습니다.
수유실 입구입니다.
유모차 3대를 주차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휴대가 가능하다면 더 많이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문이라 입구가 깔끔했어요.
각 아기의 크기를 수용할 수 있는 7개의 기저귀 교환대가 있습니다.
기저귀와 위생봉투가 비치되어 있었고 손소독제가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수유실입니다.
그들이 한 자리에 앉아 수유를 하고 있을 때 아기를 동반한 가족들이 보육원으로 들어왔고, 호딩과 비슷한 또래의 아기가 먹기 시작했고, 아기의 부모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그녀는 보육원을 나갔다.
탈의실도 넉넉하고 수유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3층 돌봄실은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1층 돌봄실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족 저녁 식사 후 우리는 여러 상점을 방문하고 쇼핑을 했습니다.
주로 옷/모자/속옷 등을 사서 직접 입어보지는 못했는데 계속 모자를 입어보고 잘 맞는 걸 사게 되었어요. 잠시 들렀다가 일찍 집에 가고 싶었는데 집에 오는 시간을 확인하니 이미 아울렛에 도착한지 4시간이 지나 있었다.
기사의 결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견학 후기
1. 수유실 : 매우 만족 (탈의실이 넉넉함, 깨끗한 수유실)
2. 중식 : 만족 (맛은 좋았으나 사람이 많을 경우 자리 잡기 어려울 수 있음)
3. 쇼핑 : 매우만족 (호딩이는 생애 처음으로 나이키/폴로/아디다스를 구매하고 예쁜 옷을 골라 할인가로 구매)
4. 환경: 행복 (거리가 깔끔하다, 호띵이 태어나기 전에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자주 다녔다)
– 재방문 의사!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할 때마다 시간이 지워지는 느낌이다.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수유실도 잘 갖춰져 있고 쇼핑할 것도 많은 시흥의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