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파운드를 감량하면서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11월부터 지금까지(아직도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

딴거 안하고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이어트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어느새 살이 빠지고 있던 것들 몇 가지 적어봅니다.

첫째, 식사시간을 엄수한다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제때 밥을 먹기가 정말 어렵죠? 저도 원래 정해진 식사시간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고 한 번에 다 먹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번에 많이 먹게 되고, 안 먹을 때는 간식을 먹게 된다.

하루에 3~4끼를 제때에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쁠 때는 정말 힘들지만, 시간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먹을 수 있는 간격을 유지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 나는 요리를 시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리를 잘 못했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하기 시작했다.

왠지 내가 먹고 있는 양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고 있는지 준비해야 하고 그 양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칼로리 조절을 조금 더 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파스타다이어트 김밥

셋째, 외식을 해도 좋다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 약속 다 극단적으로 자르고 잡초만 먹고 버텼는데 나중엔 식욕이 폭발해 눈물이 핑 돌았다(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차별하지 않습니다.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식욕이 줄어듭니다.

다이어트에 빵다이어트 피자

넷째, 운동은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것은 다이어트이며 운동은 엄청난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고된 노동으로 인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입니다.

몸의 에너지 변화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운동은 다이어트만 할 때와는 다른 몸의 조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짧은 글이지만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점만 적어봤습니다.

제가 긴 가사를 잘 못 쓰는 편이라 생각 없이 적어서 조금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 오늘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