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사과한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결승

‘폭력 전과’ 논란의 대상이 된 황영웅이 국민투표 결과를 정리했다.

그는 ‘불타는 트롯맨’ 피날레 1라운드에서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은 1일 생방송으로 공개된 MBN이다.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5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면 실시간 문자투표를 포함한 결과에

1528점으로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황영웅은 소감을 전하며 잔뜩 긴장했다.

많이 떨리는 것 같다고 짧게 말했다.

많이 성장한 손태진,

최종 1위라고 발표 직전에 말했는데

이어 황영웅은 실시간 가사 투표까지 추가했다.

그 결과 15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에 이어 순위 2위 손태진 3위 신성 4위 메리트 5위

6위 민수현, 7위 박민수, 8위 김중연, 8위 에녹.

황영웅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주 1위라면

그는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8일 공개된 불타는 트롯맨의 피날레

녹화방송 8위 김중연 신성 에녹 메리트

손태진-박민수-민수현-황영웅 결승 진출

1, 2라운드에서 승부를 겨루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트롯맨의 피날레는 이미 녹화가 되어있고

피날레는 28일에 이어 3월 7일 공개된다.

동시에 제작진은 앞서 학교폭력 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종 후보인 황영웅의 사과 방송을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황영웅은 이를 거부했다.

무대는 편집되지 않았지만 황영웅의 제작진 인터뷰와

막바지 준비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