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필자와 함께 공부하는 누리스마트 빨간펜으로는 아이의 학습 의욕(?)을 모두 채울 수 없게 된 것이다.
https://m.blog.naver.com/ksj8406/222345096113 딸이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는 그럭저럭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필자는 어린이집… m.blog.naver.com
아내에게 다른 학습지도를 추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얘기가 나오자마자 공문학습을 신청했다.
이 빠르기는?)
한글로 된 큰 나무와 숫자가 큰 나무를 먼저 신청했는데(참고로 영어는 나중에 필요할 때 해도 된다.
나랑 와이프가 미국에 오래 살았거든..이것은 잘 알고 있다.
) 한 달에 8~9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다만, 이번에는 아내가 선생님의 방문을 조건으로 학습지의 신청을 했다(별도 비용 없음). 30분 정도 아이와 함께 진도를 체크하는 형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당신이 아이의 학습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숙제를 같이 해야하니까…)
누리스마트빨간펜과의 차이점은 기존의 당신의 태블릿 또는 휴대폰을 통해 스마트펜에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는 점. –;)
설명대로 조금씩 음원을 다운받자음원을 스마트펜에 다운로드하면 이를 가지고 교재의 스티커나 물체에 펜을 가져가면 소리가 난다.
(오리, 소, 돼지…)
어지러운 식탁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는 딸, 그러고 보니 ‘딩동댕 상어가족 펜’과 기능이 똑같다.
다만 교재 내용이 다양해진다는 차이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https://m.blog.naver.com/ksj8406/222289692671 요즘 필자의 딸이 열심히 노는 장난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딩동댕 상어가족…m.blog.naver.com 이것 저것 스마트펜으로 단어를 복습하며 오늘의 목표인 만들기를 했다.
한번은 오리도 조립하고 오리도 조립했다.
오리 조립 중인 필자의 딸 김이 필요해서 딸이 김도 가져왔다(요즘은 웬만한 일은 시킨다.
육아가 많이 편해졌네.)
완성된 엄마 오리와 빨간 짱오리딸이 이러다 아까웠나 빨간 펜 교재 가져오고 빨간 펜도 시작 식탁에서 간식 먹어야 되나 뭐랄까
빨간 펜 교재에 스티커를 붙인다 아니, 딸을 좋아해서 계속 학습을 진행시켰다.
(하루 종일 강의하고, 딸한테도 가르치니? 내 목소리는 거의 잠겨버렸어 –;)
누리스마트 빨간펜이 편리하긴 하다.
결국 아이가 태블릿으로 영상을 보고 싶어서, 빨간 펜을 하자고 했던 것 같다.
(역시 미디어 세대인가…)
그래도 아이를 잘 구슬려 함께 조립한 지팡이를 가지고 즐겁게 놀도록 지도했다.
[휴우]
이건 드럼 스틱이 아닌데… 이렇게 잘 보면, 36개월쯤이면 두 학습지를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월수 또는 화목으로 학습지를 번갈아 공부하면 되니까.
딸이 더 흥미를 느낀다면 학습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