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사무소] 잘 봐~

코트디부아르 사무소에서 현지 직원 9명을 비롯한 16명의 직원이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리는 개발 협력 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약 6년의 경력을 가진 에마 씨가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이에요.

KOICA코트디부아르 사무소와 현지 스탭의 업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오늘 인터뷰를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੭·̀ᴗ·̀)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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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마 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Mrs. ASSI Emmauelle입니다KOICA 코트디부아르 사무소에서 2014년 10월부터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사무소가 개소한 2014년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 ( ˘ ω ˘ ) ⁎ ⁺ ˳ ✧ ༚

개소부터 지금까지!
정말 대단하네요.그러면 엠마 씨가 과연 하실 역할은 무엇일까요?

제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담당하고 있는 사업은 ‘한-코스포츠 문화 ICT협력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한-코센터는 내전으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스포츠, 문화, ICT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세워진 복합센터입니다.
1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과 다목적홀, ICT룸 및 도서관을 갖추고 있어 한국과 코트디부아르간의 활발한 문화·사회교류를 촉진하고 사회결속을 강화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얼마 전 열린 한-코센터 개관식에서는 대통령까지 방문하고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 2014년부터 진행된 건설사업이 끝나고 사후지원사업을 하는 단계에 들어가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또한 KOICA 연수사업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수 사업은 크게 연수생 동창회 관리와 연수 프로젝트 관리로 나뉩니다재작년부터 악화된 코로나로 인해 대면연수가 불가능하여 현지에서 연수생을 선발하고 연수행사를 기획하여 최대한 많은 연수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금년, 이 코트디부아르에서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삼림 프로세스」를 포함한 합계 3개의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하루빨리 Covid-19가 사라지고, 연수생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개발 경험을 배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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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연수생 동창회에서 발언하는 엠마 씨 / 우:도장 개관식 여러가지 사업을 관리하고 있군요!
근무기간도 긴 만큼… KOICA에 근무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한 순간은 한-코센터 건설 사업이 완료되었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ICT, 그리고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사무소가 함께 개최한 센터 개관식은 아라산 와타라 대통령과 송은엽 KOICA 이사도 참석할 정도로 큰 행사였습니다.
한국에서 온 국기원 팀과 사물놀이 팀의 공연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큰 행사를 마쳤을 때도 물론 기뻤지만 가끔 시내를 지나다가 도장센터 건물들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 . ( 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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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 참석한 아라산 와타타 대통령, 송은엽 이사 및 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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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 참석한 코트디부아르 사무실 사람들

뒤늦게 합류한 저도 지나가다가 센터가 보이면 조금 기뻐요.ㅎㅎ말고 또 의미가 있는 다른 사업이 있나요?

제가 담당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우리 사무소가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상수원수 연결사업’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은 아비장 내 빈민구역에 배수관로 및 급수시설을 연결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모든사업이의미를갖고있지만특히이사업은사람들의삶에꼭필요한물을공급한다는측면에서생활과밀접하게관련되어있는사업이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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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급수사업 착수식

저도 상수상수원 사업현장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엠마의 말에 공감해요(*^▽^)/이렇게 실효성 있고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KOICA의 장점이에요!
엠마씨가 생각하고 계신 KOICA 근무의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우선 근무 여건이 좋고 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것도 KOICA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9년에 에티오피아에 Prince 2 교육을 받으러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당시의 경험이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멀리 떨어진 한국본부와 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수원기관과 KOICA 본부 사이의 의사소통 관리 면에서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 사무소가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지만 언어도 물리적 거리도 너무 먼 두 곳의 의사소통이 쉽지 않습니다.
근데 또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기도 하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이 정말 중요하지만 어렵기도 한 것 같아요.인턴인 저도 항상 고민하는 일입니다.
(I ^ ) )그러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주로 어떻게 극복됩니까?엄살 같지만 사실은 별거 아니에요!
다만 관계자분들에게 우리의 사업 과정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설명해주는 거죠 ~ (* ただ*)~

한국과코트디부아르처럼문화적인차이도,행정서비스의차이도많은국가들간에지속적인소통을위해서는저희와같은현지직원의노력이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 차이를 줄이는 것이 우리 회사 직원들의 역할입니다!

역시 연륜으로 얻은 노하우는 다르군요!
앞으로 저도 꼭 기억해야 할(·ω·*))겠다면 좀 주제를 벗어나서.. 오랫동안 개발협력 분야에 종사하면서 코트디부아르의 발전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우선 해야 할 일은 Fight against corruption (부정부패 척결)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포함한 모든 차원에서의 부패입니다.
코트디부아르는 내전 이후 무너진 사회 재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뇌물수수 같은 문제도 여전히 많지만 앞으로 계속 관련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KOICA도 이런 부분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협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위공직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새로운 관리시스템을 만드는 등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신규 사업으로 협치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관심 있는 분야입니다.
인터뷰가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이제 새로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하는 YP를 포함한 한국 동료들에게 한마디 해 주시겠습니까.

코트디부아르는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코아, 커피, 캐슈넛 등을 재배하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요.그리고 코트디부아르는 얌스크르의 바실리카 성당이나 아시니의 아름다운 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좋은 곳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오세요!
Come to Cote d ‘ ivo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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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직접 찍은 아비장, 아시니 풍경_jpg 코트디부아르는 카카오 향기가 나는 따뜻한 나라입니다!
오늘 인터뷰 덕분에 코트디부아르와 저희 사무실을 알릴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어요.インタビュー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엠마 씨!

사무실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엠마 씨!
인터뷰 어땠어요?

앞으로도 코이카와 코이카의 코트디부아르 사무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즐거웠던 인터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코트디부아르사무소] 잘 봐~ 10

환한 미소로 인사해 주시는 마담 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