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이돌보미 16개월 아이 울자, 돌보미는 분유에 ‘신경과 약’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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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우미 55세의 A씨는 뇌전증으로 병원에 다니던 환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신경과 약을 항상 소지하고 다녔어요.

이 신경과약은 간질, 부분발작 등을 완화시키는 ‘항전간약’이자 공황장애 등에 대비하는 ‘항불안약’이었습니다.

처방자 외에는 복용하면 안되는 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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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 씨는 자신이 얼굴을 쳐다보던 16개월쯤 된 B 군에게 신경과 약을 분유에 타서 억지로 먹게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자신의 약을 4분의 1 정도 나눠 분유통에 녹여 두 차례나 B 군의 입에 강제로 분유용 젖꼭지를 물리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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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판사는 16개월의 피해 아동에게 신체적 학대를 가하고 피해 아동의 부모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40시간 아동학대 강의 수강과 160시간 사회봉사명령, 3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 처분을 내렸습니다.

판결이 결코 가볍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이를 해치우려는 심정으로 있는 사람이라면 평생 아동관련기관에 취직할 수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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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포항에서는 보육원의 아동학대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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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21일 커뮤니티에는 이런 댓글이 올라오는데

자신의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교사 30대 B 씨의 학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작성자 A씨는

정말 모를 거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그래도 괜찮은 애라고 생각했는지… 근래 들어 더 큰 상처가 났고, 팔 자국은 멍이 아닐 수 없다

원장은 교사가 손톱이 긴 줄 모르고 있었다고 운을 뗐지만 절대 손톱 자국이 아니라 누가 봐도 고의로 쥐어뜯은 자국이고 단순한 아이를 제지하는 상황에서 생긴 상처였다면 나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해하려고 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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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사실을 눈치챈 A씨는 어린이집에 cctv 열람을 요청했지만

어린이집 원장은 요청을 거부한 뒤 자신이 직접 cctv 화면을 찍어서 편집한 영상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며 이제 아이를 졸업시키겠다는 황당한 말을 했다.

어린이집에서 뭔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 A양은 경찰과 시청에 해당 어린이집을 신고했고,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던 보육원 교사 B 씨는 출근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A씨의 울분을 터뜨린 점은

어린이집 원장이 교사 B씨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A씨를 제외한 학부모 모두에게 전화를 걸어

담당 교사가 개인 사정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
이제 대체 교사가 올 것이다.

그러면서 교사 B씨의 출근정지 이유를 숨겼다는 것입니다.

  • 피해 아동의 몸에 남은 학대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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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B 씨에게 학대당한 6세 아이의 모습을 확인한 A 씨는 아이가 학대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선생님이 가까이 오자 아이가 도망쳤다.
도망가는 아이를 낚아챈 뒤 질질 끌고 갔지만 다른 선생님들은 익숙한 듯 할 일을 했다.

옆 교실로 끌려간 아이는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몇 m씩 날아가 겁먹은 듯 머리를 감싸쥐고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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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가 6세 교사를 학대하는 폐쇄회로(CC)TV 화면 중 일부 “손바닥으로 아이의 머리를 수차례 때렸으며, 긴 책상에 아이를 앉힌 뒤 양손으로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때렸다”고 말했다.

한 발을 짚고 한 발로 아이가 앉아 있는 책상을 발로 차고, 아이가 휘청거리면 책상을 그대로 뒤집어 아이 등에 던져 버렸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구석에 아이를 몰아세운 뒤 아이를 폭행하며 울부짖는 모습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차례 무릎으로 때리는 교사 B 씨.

이 사건으로 피해 아동은 제대로 수면도 취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계속 괴로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A 씨는 해당 사건을 파헤치는 동안 힘들었지만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SNS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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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미 실태가 드러난 뒤라 영향이 전혀 없을 것 같네요

이 사건은 포항시에서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어린이집의 cctv영상을 확인하면서 문장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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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책상에 아이를 태운 뒤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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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중심을 잃으면 책상을 뒤집고 나서 책상을 던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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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구석으로 데려가 무릎으로 때리는 모습(아파서 팔짝 뛰는 아이의 모습)

요즘 어린이 학대로 문제가 많은데요?

이렇게 아이를 전문적으로 맡는 직업군이 아이가 되려고 해를 끼친다면

맞벌이 부부는 뭘 믿고 아이를 맡겨야 할까요?

피의자 개인의 문제가 가장 큰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증된 보육시설/보육전문가 양성 – 아동학대 처벌 강화 등의 해결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원더베이프는 다음 뉴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