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아동의 필요경비를 부양가족부담금으로 지급한다.
익산시는 3월부터 부모 부담 완화와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북 첫 독립사업으로 0~2세 영유아의 생필품을 1인당 월 2만원씩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소가 익산시에 있는 지역 어린이집 이용 시 지원되며, 지원에 필요한 모든 경비지원 항목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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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별정책사업으로 만 3세~5세 영유아는 1인당 월 10만원씩 필요경비를 지원하며, 주소지가 전북도인 아동에게도 특별활동비, 특별경비, 차량지원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운영비(일부) 항목은 합니다.
자금조달 절차는 학부모가 어린이집에 필요경비를 자부담 지원하기 위해 신청하고 시에서 이를 어린이집에 지급하는 절차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는 0~2세 어린이집에 양육비를 지원하고, 전북도는 3~5세 아동에게 필요한 양육비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경제적 부담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요경비란 정부지원 바우처로 지원되는 현물매입비, 보육료 등을 제외한 실비를 말한다.
B. 일반 프로그램. 특별활동비, 특화비, 차량운행비, 소풍비, 입장료, 행사비 등은 학부모가 전액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