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도룡기 1994 의천도룡기

화목한 문외한이다.
아는 배우들이 지금 환갑잔치라고 뭐라고…

어쩌다 TV에 나오는 걸 보고 있으면 오, 이거 푹 빠지네.빠져든다.
아는 배우는 이용걸 한 명뿐이든, 배우에 붙어있는 와이어가 보여도 스티로폼이 부서지는 세트장과 내 눈에도 어중간한 CG는 다 통과해서 재미있다.

2부 끝났으니까!
와, 이제 어떻게 되려나손에 땀 쥐는데 그게 끝이래미친듯이 검색해보니 두편이 예정된 영화였는데 제작사의 부도라서 한편으로 끝났다고… 던져둔 재료는 수습도 못하고 그렇게 끝나더라구.

아니 근데 의천도 용기도 버전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면 시간 금방 가네

몇몇 여배우들이 준도에 캐스팅 된 이유를 오늘 알았다는 비주얼이 딱 좋아서 너무 잘어울리는…

김희철이 뿌린 씨앗이었을까.비윤리적 미드필더 못지않은 러브라인이지만 중요한 이거 매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