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갔던 식당 두 곳에서 포테이토 샐러드가 나왔는데
한 곳은 허브를 넣어 향을 살리고 다른 한 곳은 빵가루를 얹어 식감을 살려주었다.
흔한 감자 샐러드저는 특히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 해먹고 감자를 깰 도구가 없다는 변명도 가끔 하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집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 ㅎㅎㅎ
감자 샐러드 만들기
재료 : 감자 4-5개, 베이컨 50g, 오이 1개, 양파 1/2개 소스 : 마요네즈 5-6T, 설탕 1T, 소금 1/2T, 레몬즙 1T, 통후추 약간, 딜
감자는 계란이 작아서 4개 씻어서 1개 추가..만드는 김?에 더 만들려고해 손이 크다
베이컨은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아이가 소진되어 깔끔한 사전에 해동
오이도 하나 준비하고 쪽파도 씻어서 반 준비
감자샐러드를 만들 때 감자는 냄비에 삶아도 되고 쪄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삶아도 돼
나는 최대한 빨리 쉽게 만들려고 전자레인지를 골랐는데 생각보다 빨랐어!
재빠르게 굽기 위해 감자를 3-4등분으로 자른다.
비닐에 넣은 후 입구를 대충 다발로 묶고 비닐에 구멍을 뚫는다
따로 물을 붓거나 하지 않아도 감자에서 수분이 나와 익는다~
전자레인지에 10분 걸리면 중간에 빼서 한번 비벼줬어
감자를 삶는 동안에 오이소를 담가 둔다
길게 4등분 잘라서 가운데는 잘라주고
얇게 썰다
오이가 조금 크다 싶으면 길게 자를 때 6등분 해준다.
오이는 소금을 조금 넣고 절여서 수분을 뺀 간도 잡고 일석이조
양파는 1/2개만 넣고 튀겼는데 햇양파라서 그런지 맵지도 않고 달아서 넣기도 쉬웠던 것 같아
새하얗고 말랑말랑 예쁜 옥파양파가 너무 매우면 물에 한번 헹궈준다.
난 먹어보면 달고 맵지 않으니까 그냥 넣어.
아..여기까지 감자깎고 삶아주면서 오이썰고 소금에 절이고 양파썰고..
ㅎㅎㅎ 샐러드인데 쉽지 않은 감자샐러드..
아직 과정이 남았어 🙂 이번에는 베이컨~~
베이컨은 센 불에 앞뒤로 바삭하게 굽고
기름기를 키친타월에 제거한 후
잘게 썰어서 베이컨칩 만들어줄게
이거 크림 파스타에 올려도 맛있겠다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감자 샐러드의 주인공인 감자가 다 익었다 +_+
삶기만 한 감자도 너무 매워서 뜨거운데 자꾸 먹네 이상하네나 감자 안 좋아하는데 ㅎㅎㅎ
감자는 잘 으깨주어야 하는데 이게 또 일이야..
연장을 사야겠어요. ㅎㅎㅎ
으깬 감자는 뜨거운 물에 간을 하면 잘 먹기 때문에 소금과
설탕을 한 숟가락 넣고 감자만 먼저 섞은
감자 샐러드 소스의 메인은 사실 마요네즈대로 1/2칼로리를 골라봤다.
ㅎㅎㅎ
소금에 절인 오이는 물기를 최대한 짜서 제거해 주고 베이컨 칩, 양파도 올립니다.
네즈를 5~6스푼 정도 짜서
통후추도 갈아서 레몬즙을 1스푼 넣고 섞는다.
다 섞어서 먹어보니까 마요네즈가 더 들어가야 될 것 같아서 추가 소금이나 설탕도 먹어보고 조절하면 돼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이게 들어가면 진짜 맛이 달라져
바로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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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허브딜~ 어료리에 잘 쓰는데 나는 거의 안 써봤으니까 친해지자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하고 잘 다진
딜을 넣고 섞으면 포테토 샐러드 드디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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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통에 하나 담기고 작은 통에도 담았던
아이고 반가워~
토요일 집들이 때 1차로 먹었어낑깡 샐러드와 함께
알록달록한 금귤 샐러드와는 달리 파스텔 톤 느낌의 감자 샐러드+_+
오이랑 베이컨 이빨 찝찝한 돌고무 무엇보다 딜 향이 너무 좋아~
다음날 집들이 테이블에 또 올린 냉장보관으로 3~4일은 가볍고 미리 만들어놔도 좋은 메뉴!
드시는 분들 모두 너무 맛있다라고 해줘서 기뻤다 +_+
딜이 진짜 한몫 해!
한번은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 먹어봤다.
뭐 다 맛있네.
양이 너무 많아서 집들이 두 번 하면서 먹고도 남아서 친친구랑 두 번 정도 먹은 것 같아!
감자 샐러드 이거 많이 해달래 ^^
손 진짜 많이 가는데 오빠가 감자 으깨주면 내가 해볼게
아무튼 또 만들어 먹고 싶은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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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딜을 넣어보세요~!
입덕을 꾹 눌러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