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쑥 조리원을 나와서 완분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는 분유포트로 분유를 넣어줬는데 낮에는 그냥 그랬는데 새벽에는 이건 아닌 것 같아서 3일 손으로 내려서 결국 브라비분유제조기를 샀어요. 처음에 분유업체 베이비브레처와 브라비 두 제품을 고민했는데 블레차는 30ml 단위로만 추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분유 낭비가 심해질 것 같아 브라비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브라비를 당근으로 샀어요 보통 분유를 마시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 때 8~9개월까지 먹는데 당근으로 찾아보니까 1년도 안 된 상태의 좋은 걸 많이 팔더라고요 저는 노즐분유통 깔때기 부품을 2개씩 해서 파는 쪽 걸 12만원에 당근해왔어요 정가는 32만원이에요!
브라비 사용후기를 보면 가장 큰 단점이 세척이라고 합니다 깔때기는 하루에 한번씩 세척하는 것을 권장하며 노즐의 경우 3번 사용한 후 세척분유통, 물병은 2~3일에 한번씩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블레치아보다 부품도 많아 번거롭지만 부품이 두개씩 있으면 설거지도 힘들지 않아요!
분유나 물병은 하나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 노즐 같은 경우는 여분으로 2개 정도 있으면 확실히 편해요.
브라비분유제조기 부품은 많이 있지만 조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순서대로 부품을 끼우면 되는데 두번째 사진에 부채모양의 부품이 동그라미 홈에 꼭 들어가도록 끼워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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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들어가지 않으면 분유가 맹탕에 탄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얀 실리콘이 꼭 필요해요.첫날 브라비를 사용할 때는 농도도 잘 탔는데, 둘째 날에는 분유통을 세척하고 두 번째 분유통을 사용했는데 신기하게도 분유 농도가 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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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비가 가끔 얇게 구워진다던데 그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품 하나에 흰색 실리콘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기가 하루종일 연한 분유를 먹었는데 다행히 빨리 알아차리고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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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처럼 하얀 실리콘이 없으면 분유가 뜨거운 물에 타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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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이 정상이니 혹시 브라비분유가 맹탕이 된다면 저 실리콘이 잘 묻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설거지하면서 빠지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ω;`)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TEMP:온도조절VOL:용량(2회 누르면 농도)+,-:용량,농도숫자조절 CLAN:깔때기 세척 WATER:물만 나온다.
그리고 물병의 경우 물을 100도 끓여서 식혀서 물통에 넣어 사용하세요.사용법은 간단합니다 TEMP:온도조절VOL:용량(2회 누르면 농도)+,-:용량,농도숫자조절 CLAN:깔때기 세척 WATER:물만 나온다.
그리고 물병의 경우 물을 100도 끓여서 식혀서 물통에 넣어 사용하세요.브라비브라비는 자동분유제조기 분유포트 숟가락젖병 이유식스푼 아기숟가락을 판매하는 친환경 영유아용품 브랜드 부라비엠. burabi.co.krVOL버튼을 누르시면 분유농도를 설정하실 수 있는데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업체선택하시고 분유단계를 선택하시면 분유별로 농도가 표시됩니다 저의 경우 후디스산양분유를 사용하여 농도 19로 해주셨습니다.
브라비 장단점VOL버튼을 누르시면 분유농도를 설정하실 수 있는데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업체선택하시고 분유단계를 선택하시면 분유별로 농도가 표시됩니다 저의 경우 후디스산양분유를 사용하여 농도 19로 해주셨습니다.
브라비 장단점추가로 브라비분유 농도를 알아보니 연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국산분유는 농도 1씩 올려서 많이 쓰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봤을때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세척주기를 잘 맞춰서 부품을 세척해서 사용하면 농도는 잘 나오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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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육아는 텐팔!
브라비분유제조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육아아이템 중 1위로 돈이 아깝지 않은 육아용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