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연준에서 연내 테이퍼링 할 것임을 시사했고, 한국은행에서는 금리 인상을 단행해 연말까지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금리 인상으로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배당금이 높은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내 배당주의 순위와 추천하는 배당금이 높은 주식인 한국쉘석유, 롯데푸드, 영풍의 주가 전망을 살펴봅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배당금이 높은 주식은 매년 순위가 바뀌는데, 현재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서울가스를 제외하고 3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국내 배당주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려아연과, lg생활건강은 몇번이나 언급했으므로 제외된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1위 고려아연 – 14000원 2위 한국쉘석유 – 11050원 3위 롯데푸드 – 10050원 4위 LG생활건강 – 11050원 6위 LG화학 – 10050원 7위 영풍 – 10000원 10000원 10000원 8위 SK텔레콤 10000원 10000원
한국쉘석유 주가전망
시가총액:3484억원
배당금이 높은 주식인 한국쉘석유는 윤활유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인 로열 더 추쉘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한국에는 40여개의 대리점이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그리고 한국에 입항하는 외국 선박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쉘석유 주가는 지난해 3월 29만원까지 하락했으나 12월과 올해 7월 29만원대까지 오른 뒤 현재 268,000원에 거래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의 상승이유는, 배당락일에 맞추어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집중되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증시가 반등했기 때문에 최근, 주가가 반등했지만, 신규진입은 좀 더 주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쉘석유의 2020년 매출액은 2,00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이익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그리스와 윤활유 판매 부진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원가율과 환차익으로 이익이 상승했어요.
한국 셰일석유의 전망에 따라 탄소 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약 10개 이상의 윤활유를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만큼 향후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롯데푸드 주가 전망
시가총액:5126억원
배당금이 높은 주식 롯데 부는, 롯데 햄과 롯데 프레시 데리카등의 회사를 합병해,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 다시 태어나, 현재, 식품 생산 및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롯데 제과, 롯데리아에 식재를 유통하면서 안정적인 식품 공급을 목표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롯데 푸드의 주가는, 작년 3월에 000원으로 바닥을 기록해, 금년 5월에 488,800원으로 정점에 달해, 현재 424,000원으로 거래중입니다.
5월의 상승 이유는 롯데 푸드가 지주에게 건네준 자회사를 다시 인수한다고 하는 소식에 강세였지만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수출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당락일은 12월 28일이므로, 그 이전에 매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롯데 푸드의 2021년의 예상 매상고는 17,816억원, 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착실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요.
빙과류와 육가공품 수출은 증가했지만 코로나에서 학교급식, 유제품 판매 감소가 매출에 악영향을 미쳐 2019년에 비해 줄어든 것이 아쉽지만,
백신 보급과 바이러스가 진정되면 필리핀 수출길 회복까지 내다보고 있어 향후 실적은 더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롯데푸드는 필리핀으로의 포크캔햄 수출이 중단되면서 이후 치킨캔햄 수출길을 열어왔지만 그 밖에 다양한 수출 길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풍 주가 전망
시가총액:1조2360억원
배당금이 높은 주식영풍은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기업으로서 고려아연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기업인데요, 특히 F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와 영풍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풍의 주가는 작년 3월에 000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금년 5월에 최고 77,000원을 기록해 현재 671,000원에 거래중입니다.
5월 납 가격 상승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거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는데 배당금 목적으로 투자한다면 배당금 낙찰일은 12월 28일이고 27일까지 미리 사둘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영풍의 2021년 예상 매출액은 33,920억원,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원가율 상승과 외환 관련 손실로 인해 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풍은 비철금속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하반기 자동차 산업과 경기 회복 등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국내 배당주 순위와 배당금의 높은 주식 전망을 알아봤는데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금리 인상을 발표한 시점에 새로 투자하는 것은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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