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파열 수술에는 두 가지 유형(절제술, 봉합술)이 있습니다.

무릎에는 반월판이라는 구조가 있는데, 그 전체 이름은 반월판입니다.

하지만 반월판이라고 부르는 게 귀찮아서 종종 반월판이라고 부르거나 반월판으로 줄여서 부릅니다.

무릎 반월판 파열에 대한 두 가지 수술, 즉 절제술과 봉합술의 증례 리뷰를 살펴보았습니다.

34세 남자 환자: 안녕하세요. 1년 전에 농구를 하다가 무릎을 바닥에 부딪혔는데, 무릎이 간헐적으로 아팠습니다.

일상생활은 문제없었지만, 쪼그리고 앉거나 굽히면 무릎이 많이 아팠습니다.

약을 먹고 물리치료도 했는데 별로 나아지지 않아서 병원에 왔습니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관절 간격이 건강한 쪽보다 약간 좁았습니다.

MRI를 찍고 왔습니다.

MRI 검사 결과 무릎 외측 반월판 파열이 보였습니다.

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었고, 무릎 통증이 1년 이상 지속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절제술이나 봉합술이 필요한 경우였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수술을 결정한 것은 매우 좋았습니다.

무릎 반월판 파열은 MRI에서 본 것보다 훨씬 심했습니다.

특히 덩어리가 아래로 말려 들어가 있었고, 이런 종류의 파열은 수술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평생 통증이 있었을 것입니다.

덩어리가 있는 무릎 반월판 파열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파열은 봉합이 불가능하여 제거해야 했습니다.

무릎 반월판 파열은 깨끗하게 제거했습니다.

절제술을 할 때는 불안정한 파열만 제거하고 관절염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마진을 남겨두었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마진을 최대한 보존했습니다.

절제술 후 찍은 MRI를 보니 수술 전에 보였던 덩어리 파열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환자는 수술 후 2년 후에 다시 병원에 와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2년 후 관절 간격은 2년 전 엑스레이와 마찬가지로 좁게 유지되었습니다.

마진을 잘 남겨두었기 때문에 관절염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은 사례입니다.

40대 남자 환자: 안녕하세요. 저는 한 달 전에 농구를 하다가 중심이 옮겨가서 무릎이 삐었습니다.

지역 병원에서 MRI를 찍었는데 반월판 파열이라고 해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파열이 심하다고 해서 대학병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대학에서 MRI를 찍었는데 파열이 심해서 봉합을 해야 하는데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 절제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아는 분이 절제수술과 봉합을 권해 주셔서 병원에 왔습니다.

MRI를 찍어보니 반월판 파열이 매우 심했습니다.

완전 횡파열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는 봉합이 어렵고 절제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상 이상소견은 없었고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무릎 반월판 파열 중에서도 완전 횡파열이 매우 심했고 위아래로 이미 관절염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큰 틈새가 있는 완전한 횡파열이므로 봉합이 필요하지만 봉합하기 어렵습니다.

봉합 시 종종 실패하는 어려운 파열입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무릎 반월판 파열은 성공적으로 봉합되었습니다.

그림에서는 쉬워 보이지만 매우 어려운 파열이었습니다.

수술 후 찍은 MRI에서는 완전한 횡파열이었고 수술 전에는 검은 반월판이 보이지 않았지만 수술 후 찍은 MRI에서는 검은 반월판이 다시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완전한 횡파열은 봉합하기 어렵지만 부착하여 유지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재활을 잘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