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물그림의 소재는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리스 시절의 흑백사진.
이름이 정말 낭만적이야?
알고 보니까 어머니가 독일인, 아버지가 이탈리아인이어서 그런 것 같은데 진짜…
그래서 이런 외모가 탄생할 수 있었구나그래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부모님 사진 보니까 아빠 안 닮고 엄마 닮고 좋더라
클레어 데인즈나 로미오와 줄리엣 현대판처럼 주인공을 했을 당시.
귀여워.
잘생겼지만 표정도 풍부하고 얼굴도 적당히 쓰는 우월한..
겉모습만 보고 있으면
내가 다 눈물이 나ㅜㅜ
암튼
이 중 첫 번째 리즈 시절 흑백사진으로 인물을 그린다.
주로 펜브러쉬로 작업하며,
에어브러쉬로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수채 브러시로 빈 곳의 피부를 채워주는 작업…
손은 대충…
아쉽게도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올리즈 시대의 인물화 완성본 해상도가 낮다….
여태껏 메디반 페인트를 펴서 설정을 해본 적이 없는데 다음에는… 일단 확인하고 작업을 해야겠다항상 실수하고 다시 새롭게 깨우는 그런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