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닐로알루미늄 테이프 튜닝하다.

2016, 2017년을 뜨겁게 달군 핫 아이템자동차계의 부끄러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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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알루미늄 테이프 이슈가 쏙 들어가버려서 최근 운전을 시작한 분들이라면 아마 낯선 이야기일 수 있다.
단순히 알루미늄 테이프 부착만으로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어 주행 안전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그 튜닝.실제로 효과가 있었다는 사람도 많았던 반면 아무런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모니터를 닦으면 인터넷이 더 빨라진다는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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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에어로스테빌라이징 핀이라는 아이디어도 토요타의 생각이었지만 그보다 먼저 적어도 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아이템이다.
실제 토요타는 에어로스테빌라이징 핀과 함께 이 알루미늄 테이프도 순정부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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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런 서제어프터마켓 용품으로도 많이 판매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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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이걸로 켤게. 저것 하나에 1만원 가까이 하는데 뭔가 진짜 알루미늄 같은 느낌으로 토요타에서 판매하는 순정 테이프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다.
3M 알루미늄테이프 3381

인터넷으로 보면 1천원짜리 테이프도 많이 들지만 실제로 본인도 이전 차량의 젠쿱에 저렴한 알루미늄 테이프를 붙여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왜 싼 걸로 하지 않는가?침착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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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잘 모르고 적어도 주행 안정감과 소음에서 득이 있었다.
주행 안정감이라고 한다면 마치 동시대 쉐보레 차량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라고 하면 적절할까.젠쿱에 서스펜션 튜닝은 이제 끝이라고 느낄 정도로 테이프를 붙이고 도로로 나서는 순간 바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느낌이 전해졌다.

과연 이번 니로에서는 부디 일단 붙일 사진을 먼저 올리고 마지막으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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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엔진오일 교환을 갔을 때 리프트에 차를 싣고 오일을 빼는 동안 사장에게 양해를 얻어 연료탱크에 전방 3곳, 후방 3곳에 붙이고 뒷범퍼 양쪽에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범퍼 안쪽에 테이프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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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적한 곳으로 데려와 보닛을 열고 엔진룸에 덕지덕지 붙였고, 옛날에 책상에 껌종이가 붙어있던 기억이 나서 조만간 카울을 떼어낼 일이 있을 것 같아 앞유리 하단부는 그때 붙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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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범퍼 안쪽에 하우스 커버핀을 반정도 분리하여 장착하시면 손모이지만 살짝 들어갈 공간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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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양쪽에 뒷범퍼와 마찬가지로 밖에서 보이지 않게 살짝 붙였고 하우스 커버 전면에도 이렇게 안쪽으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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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램프나 D 필러가니쉬에도 부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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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의 하단과 측면에도 부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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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세한 휠캡, 주유구 커버 등 필요한 곳에 깨끗이 잘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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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칼럼의 아래쪽에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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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의 중앙 하단에도 장착한다.

이외에도 뒷스포일러 하단, 뒷유리 모서리 안쪽에도 추가로 부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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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새로 고른 아반떼에도 필요한 곳에만 적당히, 밖으로는 보이지 않게 붙여준다.

모두 달고 주행하면서 체감이 확 닿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바로 붙이기 전과 별 차이가 없는 거동에 조금 실망했지만 꾸준히 타 연비에서 확실히 이득을 봤고 노면이 불안한 곳이나 요철 구간이나 방지턱을 넘을 때 마치 공기압을 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게다가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사장이 공기압을 더 채워줘서 조금만 달라도 40psi가 훌쩍 넘어가는 수치인데도 오히려 눈에 띄는 현상이 줄었다.
공기압은 몇 주를 타고 다시 여름을 고려해 냉간 32로 내려간다.
(고속주행시 맥시멈38)

주행 시 트립 컴퓨터에 찍히는 연비가 평균 22~24km/l였다면 테이프를 붙인 후 25~27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28을 넘어 운전하는 재미도 있다.
에어컨을 켜도 가능하면 24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