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표는 일생에 한 번은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거였으니까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챌린지.
비자 발급이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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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금액을 내고 유학기관이나 어학원에 지원하는 대신, 우리가 다 알아서 해요!
경험이야
혼자 유튜브 보면서 신청했어요.
남들은 빠르면 2주 늦어도 1달 걸린다는데 저는 2달 걸렸어요…
처음에는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걱정을 해서 비자승인까지 한두달 걸렸어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ㅎ
2달 뒤에 나온 승인서에 내 생일이 June이라고 적혀있었고, 내 생일은 Ma, May였지만,,,yo
혼자 하다가 보고 또 찾아봤더니 뉴질랜드에서 실수했네요•°⎝(°`ㅁ´ °)⎠°•
그렇게 되면 수정해서 다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사이에 군데군데 다 차면 어쩌지…
*특정 국가에서는 정해진 수의 직원이 워킹홀리데이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즉시 한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십시오.
우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유튜버에게 댓글로 조언을 구했다.
뉴질랜드 대사관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매니저한테도 전화했어요 (>> 이게 최후의 수단 ㅠ 수수료…..7만원 넘음ㅠ 30분도 못말린듯,,)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다.
그리고 또 대기시간
정정메일이 오거나 거절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다리며 자금을 준비하는 것뿐…
나는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고 기다렸다.
정정메일이 몇일만에 도착한거 알고 계셨나요,,,ㅎ
2달이 되었네요,,^~^
그게 다야,,,
가기도 전에 피곤해